[기업특집] 사회공헌 경영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기업발전도 그 바탕이 되는 사회가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에 나서왔다. 2011년부터는 ‘더 나은 삶을 도모하는 기술혁신’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제시하고, 교육·의료 분야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나눔 활동의 주요 대상은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 5월 시작한 ‘꿈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의 적성과 꿈을 함께 공유하고 여러 진로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임직원 멘토 1명과 6~7명의 학생들이 만나 여러 직업세계를 소개하고, 적성 탐색에 나선다.
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스쿨’은 올해 8월 전라남도에서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전남 신안·장흥 등의 초·중학교 8곳에 ‘스마트 스쿨 솔루션’과 ‘갤럭시노트 10.1’ 584대, 대형 디스플레이 26대 등 총 13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무상 지원했다.
2006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희망 공부방’은 농촌 지역 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봉사자들이 중학생 대상의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며 시작됐다.
장애·질병을 치유하고 돕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인공와우(달팽이관) 장치를 이식하는 인공와우 수술 지원이 대표적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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