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IT기기·공부방 지원…청소년들에게 희망 선물

등록 2012-12-21 10:59

[기업특집] 사회공헌 경영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기업발전도 그 바탕이 되는 사회가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에 나서왔다. 2011년부터는 ‘더 나은 삶을 도모하는 기술혁신’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제시하고, 교육·의료 분야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나눔 활동의 주요 대상은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 5월 시작한 ‘꿈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의 적성과 꿈을 함께 공유하고 여러 진로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임직원 멘토 1명과 6~7명의 학생들이 만나 여러 직업세계를 소개하고, 적성 탐색에 나선다.

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스쿨’은 올해 8월 전라남도에서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전남 신안·장흥 등의 초·중학교 8곳에 ‘스마트 스쿨 솔루션’과 ‘갤럭시노트 10.1’ 584대, 대형 디스플레이 26대 등 총 13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무상 지원했다.

2006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희망 공부방’은 농촌 지역 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봉사자들이 중학생 대상의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며 시작됐다.

장애·질병을 치유하고 돕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인공와우(달팽이관) 장치를 이식하는 인공와우 수술 지원이 대표적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베이비붐 세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한승수·현명관·김무성 한두다리 건너 당선인 재계 인맥’
“민주 단독집권 힘들어 야권 재편뒤 연대해야”
‘유서대필’ 재심공판 강기훈씨, 20년만에 법정서 목메인 호소
문재인 “개인 꿈 접지만 야권 역량강화 도울것”
“당선인 절대 민주적 방식 벗어나지 않을것”
[화보] 문재인 담쟁이캠프 ‘눈물의 해단식’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