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세균도 잡고 전기도 아끼고’
LG ‘항균 코팅 에어컨‘ 눈길

등록 2013-01-30 20:03

‘깨끗해야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절전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게 에어컨 발전의 트렌드다. 특히 별 상관없을 것 같은 항균·살균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엘지전자가 예약판매 중인 2013년형 휘센 에어컨의 열교환기는 ‘항균 코팅’이 적용됐다. 열교환기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뜨거운 공기를 차가운 공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열교환기에 수분이 많이 발생하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에어컨 바람에 섞여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먼지나 이물질이 없어야 냉방 효율 또한 높아진다. 항균·살균 기능은 건강과 에너지 효율을 잡는 1석2조의 구실을 하게 되는 셈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 님 잘들어~” ‘용감한 녀석들’ 방심위 행정지도
인수위 관계자 “언제든 전화하라지만…박근혜 두렵다”
동탄주민들 분통 “삼성, 사망사고 없었다면 그냥 넘겼을 것”
이상돈 “김용준 총리 됐으면 야당만 도와줄뻔”
[화보] 마지막 도전 나로호, 날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