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인재상을 조사한 결과,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복수응답)으로 88%가 ‘도전 정신’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인의식’(78%), ‘전문성’(77%), ‘창의성’(73%), ‘도덕성’(65%) 등이었다. 2008년 같은 조사에선 ‘창의성’(71%)과 ‘전문성’(65%) 등이 수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뒤로 밀려났다. 반면 ‘도전 정신’은 3위였다가 올해에는 으뜸 덕목으로 올라섰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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