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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SK그룹 비정규직 5800명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

등록 2013-04-30 11:43수정 2013-04-30 13:54

에스케이(SK)그룹이 계열사의 계약직 직원 5800명을 올해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4대그룹에서는 첫 결정이다. 정규직 전환대상은 주로 에스케이텔레콤과 에스케이플래닛의 자회사중에서 고객상담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4300명이다. 또 에스케이네트웍스, 에스케이증권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네트워크 유지보수와 영업 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계약직도 계열사별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규직화할 계획이다. 에스케이는 “현재 그룹의 계약직 비율은 12%인데 5800명 정규직 전환하면 4%대 후반이 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는 앞으로 3년간 계약직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여 계약직 비율을 2015년까지 3%대로 줄이기로 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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