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GS)칼텍스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안 88마당 등에서 ‘나의 꿈과 초록빛 자연이야기’라는 주제로 ‘제20회 환경미술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초등학생 7000여명과 학부모 등 2만명이 참가했다. 이 미술대회는 1994년 시작돼 이 회사가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사회공헌 행사다. 이병무 지에스칼텍스 상무는 “그동안 10만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국내 최대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참여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진수 지에스칼텍스 부회장(오른쪽)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MB, ‘노무현 4주기’에 1박2일 골프…논란 확산
■ 5·18 역사왜곡 신고 전국서 봇물…이틀새 1500여건
■ 여자들이 남친에게 가장 짜증날 때 1위는?
■ [부글부글] 이 인간 진드기들을 퇴치하라
■ [화보] 2013년 칸의 여신은 누구?
■ MB, ‘노무현 4주기’에 1박2일 골프…논란 확산
■ 5·18 역사왜곡 신고 전국서 봇물…이틀새 1500여건
■ 여자들이 남친에게 가장 짜증날 때 1위는?
■ [부글부글] 이 인간 진드기들을 퇴치하라
■ [화보] 2013년 칸의 여신은 누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