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중도인출하니 원금손실…‘저축성보험 주의보’

등록 2013-08-27 20:02수정 2013-08-27 22:20

저축성 보험에 가입할 때 “중도에 자금을 인출하더라도 원금 손실이 없다”는 설계사의 잘못된 설명을 믿었다가 낭패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저축성보험의 중도인출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중도 인출로 인해 원금이 손실됐다는 민원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관련 민원(486건)의 36.6%(178건)에 이르렀다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 외에 중도인출 조건(금액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민원이 28.6%(139건)로 뒤를 이었고, 중도인출금을 직원의 퇴직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경우가 20.0%(97건), 기타 중도인출 불가능 등이 14.8%(72건)이었다.

정유경 기자ed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