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작년 무역수지 442억달러 흑자

등록 2014-01-01 21:23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442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가 3년 만에 수출 1위 품목에 오른 반면, 철강제품의 수출은 세계적 공급과잉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수출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출이 한 해 전보다 2.2% 늘어난 5597억달러, 수입은 0.8% 감소한 5155억달러로 무역수지가 442억달러 흑자를 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수출 호조세는 중국과 미국 등 주력 시장에서 수출이 확대된 결과다. 중국은 8.6%, 미국은 6.0%의 수출증가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반도체·가전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었고, 하반기에 선박과 자동차의 수출 실적이 개선됐다. 무선통신기기의 수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21.2%에 이른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