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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내곡지구 2·6단지 공공분양
134가구 21일부터 일반청약

등록 2014-08-19 19:52

내곡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2·6단지
내곡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2·6단지
이명박 정부 때 보금자리지구로 개발된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서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시 에스에이치(SH)공사는 오는 21~22일 내곡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2·6단지(사진) 전용면적 59~84㎡ 134가구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2단지는 59㎡형 29가구, 84㎡형 49가구 등 78가구가 공급되고, 6단지는 59㎡형 49가구, 84㎡형 7가구 등 56가구가 공급된다. 앞서 지난 7일 마친 공공분양 특별공급 청약에선 182가구 모집에 2671명이 신청해 평균 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내곡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는 전세난에서 벗어나려는 무주택자가 선택하기에 두루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분양가가 3.3㎡당 최저 1250만원(1층)으로 강남권에선 최저 수준이다. 전용 59㎡의 경우 단지와 동·호수에 따른 분양가격이 2억7000만원부터 3억7000만원까지 다양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내곡동 일원은 서울 강남과 판교새도시를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세 정거장, 판교역은 한 정거장 거리다. 6단지의 경우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위치해 강남역까지 10분만에 닿을 수 있고, 2단지는 헌릉로와 접해 있어 승용차와 버스 이용이 쉽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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