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속보] KB 새 회장에 윤종규 전 부사장 내정

등록 2014-10-22 19:14

케이비(KB)금융그룹의 새 회장으로 윤종규(59) 전 케이비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케이비금융 수뇌부 간의 극심한 내분을 거친 직후여서, 내부 출신 인사로 분류되는 윤 전 부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비금융은 다음달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 전 부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케이비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서울 명동 케이비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어, 윤종규 전 케이비금융 부사장과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의 후보 가운데 윤 전 부사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4명의 후보를 상대로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벌인 뒤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