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고품질 브랜드 쌀’ 금상에 담양 금성농업협동조합이 생산한 대숲맑은담양쌀이 뽑혔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8일 밝혔다. 나비쌀(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탑마루골드라이스(익산 명천영농조합법인), 방아찧는날골드(김제 이택영농조합법인), 못잊어신동진(군산 옥구농업협동조합), 프리미엄호평(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은상을 차지했다.
동상에는 한눈에반한쌀(해남 옥천농협OK라이스센터), 상상예찬골드(김제 공덕농협미곡종합처리장), 수호천사건강미(고흥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무농약쌀지평선(김제 ㈜새만금농산농업회사법인), 생거진천쌀(진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해나루쌀(당진 면천농업협동조합, 신평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또 2년 이상 우수브랜드로 뽑힌 대숲맑은담양쌀, 탑마루골드라이스, 못잊어신동진, 상상예찬골드, 무농약쌀지평선, 해나루쌀, 수호천사건강미 등 7개 브랜드를 ‘러브미’(Love米)로 지정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이번 브랜드 쌀 심사를 주관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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