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6월 이후 중단됐던 강원 동해항의 컨테이너선 항로가 6일 컨테이너선의 입항으로 4년여 만에 재개됐다. 선사인 엠씨씨(MCC) 트랜스포트(TRANSPORT)의 ‘아르에이치엘(RHL) 아스트룸호’는 이날 오전 입항해 타이완과 중국으로 수출할 아연괴 200티이유(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 합금철 3티이유를 싣고 7일 출항할 예정이다. 6일 낮 동해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한창이다.
동해/연합뉴스
지난 2011년 6월 이후 중단됐던 강원 동해항의 컨테이너선 항로가 6일 컨테이너선의 입항으로 4년여 만에 재개됐다. 선사인 엠씨씨(MCC) 트랜스포트(TRANSPORT)의 ‘아르에이치엘(RHL) 아스트룸호’는 이날 오전 입항해 타이완과 중국으로 수출할 아연괴 200티이유(TEU·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 합금철 3티이유를 싣고 7일 출항할 예정이다. 6일 낮 동해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한창이다.
동해/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