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한화생명 교육비 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학업기간인 7~22살 사이에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 뒤 교육비를 매달 별도로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매달 지급되는 교육비는 초등학생(7~12살)은 가입금액의 2%, 중·고등학생(13~18살)은 가입금액의 3%, 대학생(19~22살)은 가입금액의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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