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5성 호텔로 호텔신라를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호텔신라가 지난 3월 중 전문가 3인이 참여한 현장평가와 전문가 1인과 소비자 평가요원 1인이 각각 실시한 암행평가를 통과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1000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배점의 90%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등급이 부여된다. 현판식은 5월7일 열린다. 1971년 도입된 무궁화 등급표지 대신에 새로이 출시된 별 등급표지 현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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