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은 6일 와이파이 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IoT) 침대 ‘뉴오스타’(New OST·사진)와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온열에어베드’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오스타(360만원·프레임 제외)는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잠자리를 미리 따뜻하게 예열하거나 전원을 끌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장수돌(DOL)침대 ‘온열에어베드’(250만원·프레임 제외)는 젊은 부부와 수면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체내 깊숙이 열을 전달시키는 복사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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