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 수속 접수대에서 여행객이 자동수하물위탁기기를 통해 수하물 위탁 수속을 하고 있다.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인터넷 누리집 또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셀프체크인’ 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국제선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유인 출국 수속 접수대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이 기기를 통해 탑승권을 인식한 뒤 수하물 표를 발급받아 쉽고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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