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한 사옥(종전부동산)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전파원, 마포 신용보증기금, 종로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의 사옥을 포함해 모두 1조7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27곳이 투자설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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