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수산물 이력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력조회 시연을 하고 있다. 수산물 이력제는 수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와 농·수협, 전국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등과 수산물 이력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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