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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회장 이어 삼성재단 이사장 맡아

등록 2015-05-15 08:35수정 2015-05-15 09:03

왼쪽부터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한겨레 자료 사진
왼쪽부터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한겨레 자료 사진
이 회장 1년째 입원 치료중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은 1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의 이사장은 그동안 이건희 삼성 회장이 맡아 왔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을 운영하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삼성어린이집, 노블카운티, 삼성행복대상사업 등을 한다. 삼성문화재단은 삼성미술관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지원과 장학사업을 주로 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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