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신발업체 탐스의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운데)와 대학생 참가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신발 없는 하루(One Day Without Shoes)’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신발 없는 하루’는 신발 한 켤레가 신발없이 맨발로 다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생활에 줄 수 있는 변화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날로, 올해 8회째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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