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5명의 수상자에게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과학상’ 천진우(53·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 김창진(57·미국 UCLA 교수) 박사, ‘의학상’ 김성훈(57·서울대 교수) 박사, ‘예술상’ 김수자(58) 현대미술 작가, ‘사회봉사상’ 백영심(53) 간호사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용(앞줄 왼쪽 둘째)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했다.
호암재단은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5명에게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과학상’ 천진우(53·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 김창진(57·미국 UCLA 교수) 박사, ‘의학상’ 김성훈(57·서울대 교수) 박사, ‘예술상’ 김수자(58) 현대미술 작가, ‘사회봉사상’ 백영심(53) 간호사 등이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1990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제정했다.
이정훈 기자
왼쪽부터 김창진·백영심·김성훈·김수자·천진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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