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에 견준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도 약세를 이어가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12.2원 오른 1123.3원에 마감했다. 1120원대 진입은 석달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달러화에 견준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도 약세를 이어가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12.2원 오른 1123.3원에 마감했다. 1120원대 진입은 석달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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