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맨 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안국동에 문을 연 ‘개성공단상회’ 1호점을 찾아 물건을 고르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만든 신사복과 셔츠 등을 판매하는 이 매장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운영한다. 2016년까지 국내에 30개 매장을 내고 중국 등 국외로도 진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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