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에스케이시(SKC) 회장
최신원(사진) 에스케이시(SKC) 회장은 2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강남성모병원 의료진들에게 수박·참외·체리·귤 등 60상자의 과일을 보내 위문했다. 최 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잠시라도 시름을 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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