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2015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금상 1개를 비롯해 은 5개, 동 6개 등 총 12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2015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금상 1개를 비롯해 은 5개, 동 6개 등 총 12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 중에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삼성전자의 자폐 치료 돕기 ‘룩 앳 미’(Look At Me) 캠페인으로 금상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탈북청소년의 언어정착을 돕는 앱 ‘글동무’, 한국인의 피곤한 아침에 활기를 불어넣은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도 호평을 받으며 본상을 수상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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