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개월간 금융사를 제외한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복장간소화 제도를 적용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제일모직직원들이 간편한 옷차림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회사를 나서고 있다. 복장 간소화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반바지 차림 출근도 허용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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