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4월 문화재청과 양해각서를 맺고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7월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믹스 패키지에 국보 제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가 인쇄된 제품이 출고된다. 또 ‘맥심 헤리티지 홈페이지’(http://www.maxim-heritage.com)에서 7월 1일부터 백제 유적 체험단인 ‘우리 문화유산 탐험대’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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