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출진흥 종합대책’을 발표해 앞으로 한국 수산물의 수출 브랜드를 ‘케이-피시’로 통합해 홍보와 광고, 마케팅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요 수출 대상국에서 케이-피시를 상표로 등록하고, 수산물 박람회 때 이를 사용하는 업체의 상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 브랜드를 이용해 각국의 매체에 한국 수산물의 고품질, 안전 이미지를 광고하고, 스포츠 광고도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