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등의 영향으로 배추, 파 등 채소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1일 서울 한 대형마트 채소 매장에 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가뭄 등의 영향으로 4.1%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파(91.9%), 배추(90.9%), 무(34.3%), 참외(23.2%), 마늘(21.0%), 고춧가루(11.1%), 돼지고기(8.0%) 값이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올랐다. 연합뉴스
가뭄 등의 영향으로 배추, 파 등 채소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1일 서울 한 대형마트 채소 매장에 배추가 진열되어 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가뭄 등의 영향으로 4.1%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파(91.9%), 배추(90.9%), 무(34.3%), 참외(23.2%), 마늘(21.0%), 고춧가루(11.1%), 돼지고기(8.0%) 값이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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