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쇼핑가방을 든 한 외국인 관광객이 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부진했던 관광산업 회복을 돕고자 7월 한 달 동안 펼치는 ‘서울 서머세일 2015’ 행사에는 시내 92개 업체, 1509개 매장이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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