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한 크루즈 ‘중화태산호’에서 내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 크루즈는 지난달 중순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크루즈 35척이 인천항 입항을 취소한 뒤 처음으로 인천항에 들어온 유람선이다. 이 배의 중국 관광객 800여명은 2박3일 일정으로 드라마 촬영지와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지역 곳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중국 관광객들이 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한 크루즈 ‘중화태산호’에서 내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 크루즈는 지난달 중순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크루즈 35척이 인천항 입항을 취소한 뒤 처음으로 인천항에 들어온 유람선이다. 이 배의 중국 관광객 800여명은 2박3일 일정으로 드라마 촬영지와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지역 곳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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