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역삼동에 4개 건물로 전체면적 1만㎡ 규모의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창업타운’을 열었다. 이곳에는 2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스트라티오코리아와 15억원의 투자를 받은 파킹스퀘어 등 40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2017년까지 160여개 벤처창업 준비팀, 초기창업지원전문회사(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이 들어선다. 입주 문의는 창업진흥원(02-3440-7301)이나 한국에인절투자협회(02-3440-74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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