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우박 맞은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중순 우박이 내려 피해를 입은 전북 고창 지역 수박 농가를 돕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우박을 맞아 표면에 흠집은 있지만 품질과 당도에는 문제가 없는 고창 수박(1통)을 원가 수준인 9900원에 판매한다.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