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새 ‘프렌치러스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호밀빵을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21일 출시했다.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했다.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호두·아몬드 등 6가지 건강한 견과·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호밀빵을 슬라이스한 뒤 버터와 크리스털슈거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러스크 3개입에 3500원.
오리온 ‘포카칩 라임페퍼’
오리온이 생감자칩에 상큼한 라임맛을 담은 신제품 ‘포카칩 라임페퍼’를 출시했다.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나는 라임은 시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생감자칩에 라임의 상큼함과 후추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기존에 없던 쿨한 맛을 선사한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가격은 60g 기준 1500원.
팔도 ‘팔도짜장면’
팔도는 23일 액상 짜장소스를 넣어 진짜 짜장면의 맛을 구현한 ‘팔도짜장면’을 출시했다. 양파농축액을 넣은 넓은 면발(너비 2.5㎜)과 춘장에 양파·감자·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했다. 액상 짜장소스는 밥과 함께 비비면 ‘짜장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해 국산 돼지고기만 사용했다고 팔도는 강조했다. 중량 203g, 가격 1500원.
대림 선 ‘안심삼계탕’
사조대림은 간편 삼계탕 신제품 대림 선 ‘안심(安心) 삼계탕’을 선보였다. 100% 국내산 삼계용 영계에 수삼, 찹쌀, 밤을 넣어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과 함께 진한 풍미,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8000원(할인점 소비자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