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이맹희 씨제이(CJ)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신세계 정재은 명예회장,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한솔 이인희 고문 등 범삼성가 친인척 수십명이 빈소를 찾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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