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안건을 참석 주주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통과시켜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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