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일 오후 비무장지대 수색 작전을 하다가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하아무개(21) 하사와 김아무개(23) 하사가 각각 입원 중인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을 잇달아 방문하고, 치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허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남촌재단과 전경련이 각각 2천만원씩을 내어 모두 4천만원이 전달됐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