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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재계, 문화재단 ‘미르’ 설립 “신한류 확산”

등록 2015-10-27 20:35

삼성·현대차 등 16개그룹 486억 모아
삼성과 현대차 등 국내 16개 그룹이 486억원을 출연해 문화 관련 재단법인 ‘미르’를 설립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에스케이(SK), 엘지(LG), 롯데, 지에스(GS), 한화 등 16개 그룹의 출연금으로 만든 재단법인 미르가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공식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미르는 용의 순수 한국말로, 문화로 하나된 대한민국의 큰 용솟음을 의미한다. 재단법인 미르는 앞으로 글로벌 문화교류 확산, 문화 창조기업 육성 및 해외동반진출, 한국 전통문화 가치 확산과 이를 통한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재단은 “국내 대표기업들이 문화강국을 실현하고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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