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수원 ‘팔달 8구역’ 재개발 대우-SK건설, 공동시공

등록 2016-01-18 20:12


경기 수원시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대우건설과 에스케이(SK)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수원시 매교동 ‘팔달 8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공동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매교동 209-14 일대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지상 20층 높이 52개 동에 전용면적 39~110㎡ 3614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조합원분 1869가구와 임대주택 121가구를 뺀 1624가구가 2018년 6월께 착공 시점에서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공사 도급금액은 6752억원이며 이 가운데 대우건설의 지분은 60%로 4051억원이다.

팔달 8구역은 분당선 매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 수원역도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