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오는 9월 문을 열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청년창업 매장을 구성해 청년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3층에 마련될 청년창업 매장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지원과 입점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17명을 입점 대상으로 확정했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들은 주얼리, 안경테, 옻칠유기, 생활한복 등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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