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포드·한불모터스(푸조)·다임러트럭·야마하가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화물차, 오토바이 등 7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두 3060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백 결함, 엔진 오일펌프 불량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4개 회사 제품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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