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도요타자동차·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포르셰·다임러트럭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 등 7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두 6288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백 불량, 좌석안전띠 결함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이들 회사 제품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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