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으로 예상되는 임대주택 100만가구 건설을 기념해 바람직한 공동체 주거공간 모델 제시를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엘에이치가 보유·운영중인 임대주택은 7월 현재 총 92만가구로 내년 중 100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공모 대상은 경기 화성 동탄2새도시의 A4-1, A4-2블록으로, 개발 테마는 ‘차이와 공유의 도시'이며, 국내 건축사 사무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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