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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교육·문화 소외된 섬·산간 지역 생활환경 개선 ‘기가스토리’

등록 2016-09-29 19:59수정 2016-10-11 16:22

KT
KT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인 ‘기가 스토리’는 초고속 네트워크와 지역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교육, 문화, 의료, 경제 등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2014년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비무장지대 대성동 마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경남 하동군 청학동에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드림스쿨’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아동 중심의 공유가치창출 사업을 지속해온 KT가 그간의 사회공헌 사업의 한계를 넘어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멘토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KT는 그룹사와 함께 나눔 선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ICT 기반의 드림스쿨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반적인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희망하는 꿈과 끼, 인성을 고려해 사회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를 맺어주는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T ’드림스쿨’에서 만난 호르헤와 강백섭군.
KT ’드림스쿨’에서 만난 호르헤와 강백섭군.
드림스쿨 플랫폼은 KT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내재한 ICT 기반의 실시간 동영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필요시에는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교육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기존의 수도권으로만 멘토가 집중됐던 한계점을 감안해 청소년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KT 기가스토리(GiGA Story) 지역 소재 초등학생과 서울시 소재 대학(원)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 일대일 결연을 하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의 CSV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국내 도서 및 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일대일 화상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영어 및 문화 교류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KT는 온라인 공간에서 주로 만나는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서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들이 초등학생 멘티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교류 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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