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이마트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마트 본사에서는 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5개의 신생 기업 제품 중 ‘스타상품’ 후보들을 뽑는 행사가 열렸다. 이마트는 ‘스타상품’의 발굴부터 상품화,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게 된다. 정 부회장은 “이 프로젝트를 이마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함께해야 될 중소기업 파트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키워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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