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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11월 광주에서 세계 첫 에너지국제박람회 2016BIXPO

등록 2016-10-27 11:32

한국전력
2016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Clean Energy, Green Power”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BIXPO 2016은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전력기술 분야 종합 엑스포로서 국내외 전력분야의 기술을 교류하고 신기술 트랜드를 공유하고자 세계 전력분야 기업, 바이어, 전문가, 글로벌 전력기업 CTO, 발명기업 및 발명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엑스포이다.

BIXPO 2016은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전력기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를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이전 협약 체결을 촉진하고,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등 각종 부대행사를 기획하여 국내외 기업 혹은 바이어와 신진 발명가, 전력회사 CTO간 교류를 확대한다. 더불어 세계 최초 에너지국제박람회 개최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기술 전시회는 ‘에너지신산업전시회’, ‘신기후 전시회’, ‘Inno-Tech Show' 그리고 ‘동반성장 박람회‘의 4분야로 운영된다.

국제발명대전은 전기전력분야 및 ICT, 환경 분야 아이디어와 미래 인재의 발굴로 관련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전기연구소, 대학원 연구실 등 국내 연구기관 초청작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발명품을 포함한 국내 발명품과 국제 발명전에서 초청한 해외발명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CTO포럼에서는 ‘전력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과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을 주제로 당면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TED 방식을 도입하여 CTO의 자유로운 주제발표와 동시에 패널간 심도 깊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중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토론 방식의 도입으로 청중도 실시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국제전력엑스포에서 관람자들이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작동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국제전력엑스포에서 관람자들이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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