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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차 쏘나타·BMW코리아 등 4만6천여대 리콜

등록 2016-10-28 10:03

4개사 32개 차종
창유리·운전석 에어백 결함 등 발견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BMW)코리아 등 4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표돼 모두 4만6513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LF)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승용차는 선루프(창유리)의 장치 일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4년 3월7일부터 지난해 8월13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2만121대, 2014년 12월3일부터 지난해 8월18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2959대다.

비엠더블유(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는 연료펌프, 운전석 에어백 결함 등이 발견됐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5 TDI quattro 등 승용차는 좌석을 지지하는 브래킷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머스탱 승용차는 자동변속기의 속도 센서 오류로 뒷바퀴가 잠기거나 미끄러짐 현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인 차량의 소유자는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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