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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가솔린 2.4 모델 3055만~3425만원

등록 2016-11-02 15:19수정 2016-11-02 15:30

현대자동차가 2일부터 신형 그랜저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가솔린 2.4 모델은 트림별로 3055만~3425만원,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2.4 모델에서 300만원이 추가된 3355만~3725만원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3550만~3920만원, LPi 3.0모델(렌터카)은 2620만~3345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사전계약 고액 가운데 매일 100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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