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학생 김아무개 군(중 3)의 집에서 ‘꿈과 희망의 공부방’ 200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학습의욕이 높은 학생을 선정해 지에스건설이 공부방을 꾸며주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 6개월만에 200호점에 이르렀다.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지에스건설 부회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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