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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GS건설 보츠와나 화력발전 수주

등록 2016-12-15 16:50수정 2016-12-15 16:50

지에스(GS)건설이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5억6511만달러(약 6602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280㎞ 떨어진 팔라페 지역에 150㎿급 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다. 설계에서 조달과 시공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이피시(EPC)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약 4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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