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한겨레> 11월22일치 ‘[단독] 국민연금 회의록에서 드러난 삼성물산 합병 찬성 4대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명시적으로 합병에 찬성한 사람은 배석자인 채준규 리서치팀장이 거의 유일하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합병 시너지효과를 산출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삼성이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채 팀장은 “리서치팀장으로서 투자위원들의 질문에 분석 내용을 설명하였을 뿐이며, 삼성이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리서치팀에서 분석한 내용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 자료를 투자위원회에 제시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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